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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베스 맥널티 : Amybeth McNulty

넷플릭스에서 빨간 머리 앤을 보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진짜 앤 그 자체의 배우가 있을 줄이야..!

 

에이미베스 맥널티 (Amybeth McNulty)


 

 

 

2001년 11월 7일 아일랜드 출신의 캐나다 배우이며,

2017년 CBC 텔레비전의 TV 드라마 빨간 머리 앤의 주인고 앤셜리 역을 맡았다.

앤 셜리 역엔 무려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으며 빨간 머리 앤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유명한 미드 <왕좌의 게임>에도 출연 가능성이 있었으나 채식주의자였던 그녀는 털 모피를 입고 싶지 않아 역할을 거절한 일화가 있다. 

(왕좌의 게임에 출연했으면 헐리우드 대스타가 됐을 것 같다)

 

 

 

 

 

 

초록 검색창엔 에이미베스의 필모는 빨간 머리 앤 시리즈밖에 나오지 않지만 

TV시리즈는 2014년 <Agatha Raisin>의 어린 아가사 역을 시작으로,

2015년 <The Sparticle Mystery>, 2015년 <Clean Break>,

2017년 우리가 많이 아는 <Anne with an E> 빨간 머리 앤의 앤 역으로 어릴 때부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다.

영화는 2014년 단편영화와 2016년 <Morgan> 그리고 2020 <Maternal>의 공포영화가 있다.

 

 

 

 

 

수상경력은 빨간 머리 앤으로 2019년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에서 드라마 시리즈 여우주연상과

ACTRA 토론토 어워드에서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여배우상을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진짜 빨간 머리 앤 드라마를 보면 방대한 양의 대사를 앤의 특유의 감정에 녹여 연기하는 모습은 진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고 원작 그대로에서 뛰쳐나온 어마어마한 싱크로율도 한몫한 듯

실제로 빨간 머리 앤이 있다면 이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빨간 머리 앤 드라마는 영상도 따뜻하고 색감도 예뻐서 시각적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에이미베스 맥널티의 아머지는 아일랜드인이고 어머니는 캐나다인이며 아일랜드와 캐나다 시민권 모두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주근깨가 많고 빨간 머리 일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녀의 헤어는 금발이다.

 

 

 

 

인스타그램에서 보는 그녀는 우아하고 상큼 발랄 그 자체 

영화 속의 모습과는 달리 현대적인 모습이 색다르게 보인다.

하지만 미소는 여전히 예쁨 뿜뿜

 

키는 163 이지만 팔다리가 얇아서 그런지 길쭉길쭉해 보이며

인스타그램에서는 다름 배우들과의 친목한 모습도 함께 엿볼수 있다.

 

 

 

 

그리고 몰랐는데 에이미베스 맥널티의 유튜브 채널도 있다.

실제로 본인이 운영하는지는 잘 모르겟지만 2019 Q&A영상이 있는거보면 본인이 운영하는건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봄

가장 최근 영상이 1개월전인거보니 아직 운영하고 있는듯하다.

영어만 잘했더라면 정주행 했을텐데.. 언어의 장벽이 야속하다.

 

현재 빨간 머리 앤 시즌1 보고 있는 중인데 얼른 나머지 시리즈까지 정주행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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